브라질의 태양광 설치 용량은 10,000MW를 넘어섰는데,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력 발전소인 이타이푸 수력 발전소의 설치 용량의 70%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브라질은 세계 태양광 설치 용량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전력 구조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는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약 9,100MW 규모의 석유 및 기타 화석 연료 화력 발전소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브라질 태양광 협회(Absolar)는 이러한 성과가 2012년 이후 527억 헤알 이상의 투자에 직접적으로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분산형 발전에 대한 새로운 규제 체계가 승인됨에 따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새로운 법률은 현재 건설 중인 프로젝트와 새로운 법률 공포 후 12개월 이내에 설립되는 프로젝트는 2045년 이전에 전력망 사용료에 대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분산형 발전 협회(ABGD)는 이 조치로 2년 이내에 10,000메가와트의 추가 설비 용량이 촉진될 것으로 추산합니다.